부산시는 부산시청에서 현대자동차와 '수소차 보급 활성화와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'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소차 보급과 관련한 협약을 하기는 부산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으로 현대차는 부산지역 수소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연말까지 수소충전소 1곳을 설치하고 부산시는 구매보조 지원예산을 편성해 수소차의 지속적인 보급확대를 지원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부산에는 현재 환경부 민간보조 사업으로 강서구 송정동에 수소충전소 1곳을 준비 중에 있어 현대차 충전소를 합치면 연말까지 2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내년에 수소차 구매보조금을 200대 규모로 편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10개소를 구축하고 모두 천대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손재호 [jhs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90715345351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